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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입 마스터 하기 3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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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그래머 댓글 0건 조회 32,647회 작성일 18-11-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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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내용이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 !!!



이제 저 옷을 사야 겠죠??





심장은 두근두근 어떻게 하면 싸게 살까 ?

덤탱이 쓰지는 않을까??



수많은 생각이 교차 하면서

고민고민 하실껍니다(초보 사입자분들은 더욱 더 심하시겠죠)





그런 걱정하지 마세요 !!



덤탱이 쓸일은 사입하시는 분이 일반 소매(2편의)로 보일때 뿐임니다

매장에서 단가를 싸게 받거나 하는 생각은 초보때는 상상도 할 수 없으니까요 !!(아님 약간의 구라를 사용 하거나 하면 싸게도 ..)

일반 도매판가로 물건을 받죠

문론 인맥은 통하면 싸게 받는건 가능하겠지만요 ...

아님 물량을 치시던가... (나중에 단가 후리기도 설명해 드릴께여^^ )



자 이제 대화를 시작합니다 ~~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마다 틀리겠지만 보통 시작은

뭐 보여 드릴까여? 혹은 뭐 찾으시는거있어요??  보세요~~~ 이정도 아님 보거나 말거나 ~~쌩인경우

가지 각색이겠죠 ~~






일단 맘에 드는 옷을 봤으니

당당히 말하세요 ~~



A : 저 옷 좀 보여 주세요

판매자 : 옷을 보여 주면서 이빨을 열심히 까거나 그냥 보여 주거나 하겠죠 ...



이빨을 까면 그냥 호응 하듯이 받아 주시고



옷을 보세여 ...맘에 드시면



1 . A : 단가가 얼마예여?

2 . A : 얼마에 나왔어요?

3 . A : 가격은요?

4 . A : 얼마예여?



이 놈의 시장이란게 어떻게 물어 보냐에 따라 구입자의 경험 혹은 쉽게 말하는 고수? 초보? 티가 난다구 하자나여

그런거 무시 하세여?



장사 잘하는 사람도 얼마예여? 이렇게 많이들 물어 봅니다 ...



하지만 룰이란게 있듯이 시장이란게 제일 문안한 방법을 뽑으라면

2번 정도라고 생각해요 ..



판매자가 여기서 가격을 말하겠죠

그러고선 이옷은 어디가 어쩌구 저쩌구 디테일이 어쩌고 저쩌고

공임이 어쩌구 저쩌고 원단이 어쩌고 저쩌구 나염이 어쩌고 저쩌고 ...



이런 말은 흘려 버리세여 ...



왜냐면 이미 이 옷은 당신 마음에 들어 버린 옷입니다 !!



생각 하실껀 이 옷이 10000원이란면 내가 얼마를 마진을 보고 팔것인가

그렇게 마진을 봤을때 잘 팔린것이가 ... 안 파릴것인가....

동대문에 옷은 정말 많고 많아여



당신의 머리카락 만큼이나 많고요 그중에 당신이 단가나 디자인을 봤을때 마음에 드는 옷이 없을라구요



생각 해보세요 이 옷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포기 하세요 ...

포기 하고 가실때 왜 안사는 이유가 있겠죠

그러면서 말씀을 하시거나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



솔직히 처음엔 전 마음에 안들어도 샀어요 ㅠㅠ

미안해서라두 ㅋ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우리도 장사꾼이고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거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정말로 거부 못하면 그 많은 재고 누가 책임 집니까?

언제까지 그 옷을 다 살껍니까?? 거부 하세요 !!



하지만 거부 할때도

상대편을 기분 안나쁘게 해야 겠죠 ...

한 번 보고 말 사람이 아니자나여

언젠가는 다시 봐야 할사람이니까요 ...



더러운게 내가 입을 옷 사로 갈때는 소매매장 가서 진상 피우고 욕하고 싸우고 해도 안보면 땡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하는건 거래처 입니다

이 일을 계속 해먹기 위해서 더러워도 참아야 합니다

시장이란게 원체 쫍거든요 ㅋ



그래서 거부할때도 좋은 이미지 , 매너를 쉽어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기서의 매너가 필요 합니다 ====

1. 포기하시고 그냥 등 돌리고 쌩~~~~~~~

2.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요 하고 가시는분

3. 단가가 비싸요

4. 우리 빨이 아니예여

5. 색깔이 별로예여



몇번을 하실랍니까 ??



여기서 답을 고르신분들은 전부 판매자의 속을 한번 뒤집은 겁니다.. ㅋ ㅑㅋ ㅑㅋ ㅑ~~

최고로 뒤집으신분 2번 ....제가 판매자라면 뒤에서 욕 엄청 합니다 ..(절대 2번 하신분은 진상입니다 !! ㅊㅋㅊㅋ)



그럼 니가 만들어서 팔아라  이런식으로...



동대문 도매에서 판매되는 옷은 샘플도 따고 하겠지만 디자이너를 두고 자부심을 갖고 만드는 옷인데

그게 별로라느니 여기에 주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주름이 어쩌고 저쩌고 ..

이건 정말 자존심을 건디는 거죠 ....2번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



여기서 정답은

그냥 편하게

간딴하게 고개를 꾸벅이면서 "잘 봤습니다 .." 이 말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판매하는 분들도 기분도 안나뻐 할 것이고 서로간의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쉽게 사기 시른 옷 안사도 되고 ..

사입 초보분들은 100명중 90명 이상은 사기 시러도 상대편이 이빨을 까면

대부분이 구입을 하게 되죠 .... 문론 집에가서 눈물 흘리고 ㅎㅎ

거부하는것도 매우 중요 합니다 ....



다음은



단가도 맞았습니다

10000원이면 이옷을 20000원에 팔면 잘 팔리겠구나 ..

이런생각 혹은 그렇저럭 팔리겠구나



구매해도 괜찮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드시면

물어 보시겠죠 ...



1. A : 깔은요?

2. A : 색상은요?

3. A : 싸이즈는요?

4. A : 몇까지 나와요?



ㅡㅡ;; 갑짜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흠.....

일단 다이마루(면소재의옷 보통입는 티나 츄리닝 정도...) 대부분 90% 이상이 프리싸이즈 입니다 ..

직기(청바지 면바지 자켓 등등...)

니트(그냥 뭐 실로 한거 니트는 다들 아시듯..)



깊게 들어 가면 뜻은 다르지만 대충 이렇게 설명 할께요



일단 다이마루는 대부분이 프리 싸이즈 이니까 ..가까운 답은  1번 , 2번

직기는  1,2,3 번 다 물어 보셔두 되고 청 같은 경우는 색상이 따로 나오는게 거의 없으니싸이즈만...

니트류는 1,2번정도



아~~ 이부분을 성명하라면 한페이지 이상 나올꺼 같아요 !!




릌 너무 길어 졌네여 ...



구입수량 및 나머지 매너등은 다음글로 하겠습니다 ㅡㅜ



오늘은 술 취한 상태에서 써서 <지딴에는  열심히 쓸라고 노력중 ㅡㅜ >



글이 오늘따라 유난이 허접한거 같아요 ㅡㅜ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번엔 더욱 쉽게 써드리도록 노력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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