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입마스터하기 5편 > 마케팅

요즘 가을 시즌이라 너무 바빠서고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골아 떨어지네여 ㅡㅜ



늦게 올린점 지송하고요 ...



1편 부터읽으신분은 대충 틀은 잡혔다고 생각 합니다 ....



문론 빼 먹은 부분이 .. ^^



일단 깊이 들어 가면

모든게 따분해집니다 .. 다소 따분할수도 있으니 이해 해주세요 ㅡㅜ



자 ~~ 다시 시작 합니다 ^^





1~4편 처럼 옷을 잘 보시고 신중이 고르시겠죠 ㅋ





설명할건 너무도 많지만 오늘은

필수중 하나인 단골 매장 메인집이라고도 하죠...



일명 메인집의 중요성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상 말하는 메인집이란 ...



판매자가 "어디세요?" 하고 물어 볼때

소비자: 1.동대문 밀리오레 1층이요

           2.개인 인터넷 쇼핑몰이요

           3.오픈마켓이요...기타등등



말하면 소비자가 1번을 대답했을 경우



판매자 : 죄송해여 동밀 1층에 메인집있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동밀 1층에 물건이 못들어 간다는 뜻이죠...

동밀1층에서는 그 도매 매장의 모든 옷을 대부분 사입해 갑니다

이쁘건 말건 무조건 일단은 사입해가고 메인디피도 해놓고

그 집 물건을 팔라고 노력하겠죠..



이런 관계가 유지되니까 도매 입장에서는 동밀1층은 그 집밖에 물건이 안나가고요 ....



물론 통신판매에서는 넓고도 넓기때문에 이런일은 안 벌어 지지만 ....

간혹 일을수도 있으니 메인집이 있어서 못나가요



이런 말씀 들으면 그냥 쌩까고 다른가게로 가요 ^^




아무튼 메인집 쉽게 말해서 단골가게는 정말 중요 합니다



메인집을 잡기란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



인터넷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자기가 추구하는 컨셉이 있는 매장을 잡으시면

됩니다...



문론 초보때는 좋은 메인집을 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메인집으로 인식을 받으실라면 물건도 많이 해서 좋은 인식이 심어져야 확실이

대우 받으실수 있습니다





일단 컨셉이 정말 여러분이 운영하는 쑈핑몰이다 싶으면요

그 집을 일단 자주 들러주시는게 좋겠죠 ..



농담도 한마디씩 던져 주시고...



처음엔 신상부터 다음 신상까지 하나하나

맘에 드시면 구입을 하세요 ..



샘플대여가 안되니 당연히 구입을 하셔야 겠죠 ㅋ



안팔리셔도 자주 인사하고 신상이 나오면

간간히 칭찬도 썩어 가면서 좋은 인상을 싶어 주시면 더욱 좋을꺼 같구요



그러다 친해지고 그 집 옷을 한두장씩 이라두 팔아주시고

그러면서 다 친해 지는 겁니다



문론 많이 팔리면 지가 먼저 팔려고 나서고 지가 먼저 샘플대여 해줄라고 나섭니다 ...



친해지는건 제가 딱히 어떻게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

요 부분은 여러분의 능력 입니다 ...





일단 단골집이 생기면 ..



제일 중요한 자료(세금계산서)도 받을수 있습니다

           == 문론 친하다구 많이 주는것도 아니구 많이 팔아야 하지만요 일단 남들보다는 유리한고지죠 ===



샘플대여

          == 솔직이 이거 돈 굳는거 아닙니까 ...

              샘플 대여를 받게 대면요 꼭 지키실껀 빨리 찍고 빨리 잡업해서 가져다 주세요 꼭 !!

              아니면 그동안 쌓아 왔던게 한 순간에 진상이란 타이틀로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



짐 맡기는곳?

          == 사입하다가 옷이 무거우면 맡겨 둘수도 있고 ㅎㅎㅎ ===



배달?

          == 지방에 사시는분들 많자나요... 보통 지방분들은 신상하로 1주일에 한번 정도 올라오고

              재주문만 합니다..처음에는 늦어 지더라도 택배로 붙쳐 달라고 해도 좋고

              사입삼촌을 쓰셔도 좋고...도매 매장에 전화 하셔서 메인집으로 다 배달 시키는 겁니다

              거기서 한번에 몰아서 붙쳐 달라거나 퀵으로 쏴달라거나 항공으로 보내 달라거나

              고속버스로 보내 달라거나 그건 여러분 자유입니다 ===



그리고 더욱 친해지면 여러가지 뒷구녕으로 해서 돈벌수 있는 일이 생길겁니다 ...

          흠... 좀 양아치 짓이긴 하지만요 ....요부분은 나중에 설명해 드릴께요 ㅋ



이런듯 메인 집을 알아 두시면 많은 좋은 점이 생깁니다 ...



그리고 너무 장사 잘되는 집은 메인집으로 잡기가 좀 까다롭겠죠 ㅋ

배가 부른 사람들이니 새우깡 드리데도 눈 하나 깜짝 거리겠어요 프링글스 정도면 몰라도 ㅋㅋ



안타까운 내용은 일반적으로 도매에서는요



인터넷 쇼핑몰 오픈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문론 착한사람들이야 잘해 주겠지만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

버담소리님 말씀" 누구나 쉽게 할순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건 아니다" 요거였나?

같은 맥락이었던거 같아요 .... 가슴에 와닿더군요 ....



솔직히 말해서 언론에서 5억소녀 때리고 몇억 몇억 하니까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 줄 알고

쉽게 덤비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사입만 실컷 해놓고 작업은 안하시는분들

정말이지 정말 정말 많습니다 ...



그러니 처음 시작 한다고 하면 그 사람들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시작 한다고 하면

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 ㅎ (저도 시작할떄 고생을 하두 해서리 ㅠㅠ.... )

근데 오래 하다보니 초심을 잃어 간다는 ....



"어짜피 한두벌 사가고 재주문도 없겠지..." 이렇게 생각을 보통은 합니다

초창기떄 올리는 옷은 원래 잘 안나가자요 ㅋ



그래서 고수?인척을 해야 하나?

제 생각은



그래도 처음엔 그냥 초보 라고 말씀하세요 ..

무시하면 두고 봐라  나중에는 니가 나한테

샘플 드리밀고 이거" 하나만 올려봐 주세요 "하게 하고 말테나

이정도의 마음가짐 ....



괜히 잘나가는 척 고수?? 인척 했다가는

나중에 뻔히 들어 납니다



그럴봐엔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 자~~ 알 나갈때

대우받고 옛생각 하면서 한번 웃어 줄수도 있을 여유가 생길때를 생각 하면서 으흐흐흐 ..파이팅 해야 할꺼 같아요



그리고 초보라고 해야 하나라두 어중이 떠중이로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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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믿거나 말거나 ...



내용은 동대문 사입자 최고의 간지 !!!



전에 엔비룩님들이랑 술 한잔 하면서 했던 내용인데 갑짜기 생각나네요 !!



진짜 초보지만 대우 받고 싶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

자주하면 부작용 지데임다 ㅡㅡ;;



일단 인원은 세명 정도 ....



맨 앞사람<남자> 정장을 입는다 ..

두번쨰 사람<여자> 다이어리나 수첩같은걸 볼펜과 함꼐 들어 준다 ...

세번째 사람<남자> 봉지 몇개를 든다 <이 안에은 옷이 많으면 안된다 여러 봉지 조금씩>



첫번째 남자는 당당히 앞에서 걷고 나머지 분들은 따라 다니죠 ㅎㅎ

이러면서 사입하로 돌아 댕겨 보세요 ㅋㅋㅋ



시장 용어는 절대 사용 하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이거 얼마예요 ? "

물어 보고 요것저것 바늘질까지 보고 자세히도 봐도 판매자는 긴장 ...

완전 친절 모드로 대부분이 그렇게 나섭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왜 완전 친절 모드로 나가여 왜냐하면요 ..



이런 사람들은 큰 업체이거나 백화점이 대부분이거든요 ..

그럼 샘플로 사가고 엄 창난 물량을 주문하기 때문에 긴장타는거죠 ㅋㅋ





요로카고 가면 장담하건데 대부분이 한장씩도 구입가능



"저희가 백화점 매대를 하는데요 일단 샘플을  컴폼(confirm)을 받아서 주문을 하는데요

샘플 대여가 가능할까여? "



반정도는 무료로 대여 ...

반정도는 한장도 구입가능<== 한장 구입할떄는 "스와치 좀 짤라 주세요 " <==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스와치란 원단 샘플이라고나 할까여 ?

                                         그 디자인을 만들수 있는 원단의 색을 구별할떄 보통 사용하죠

그럼 주섬주섬 원단 쪼가리 짤라서 잔끼에 붙쳐 줄껍니다 ㅋㅋㅋ



이게 제가 생각 하는 동대문 사입 최고 간지 !! ㅋㅋㅋ





얼마전 엔비룩님 복장이 이랬다는 어흥님이 정장 뒤에 찰리님이랑 떠더리님 오시고

순간 움찔 했다는 ㅋㅋ



요즘 바쁜 나머지 내용이 영~~ 영양가가

부족해여 ... 뭘 써드릴까 생각은 하는데 ..



막상 쓸라고 하면 기억이 ㅡㅜ



이상 허접한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 드리면 인생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