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관리 노하우 > 마케팅

안쓰자니  힘들고 쓰자니 인건비 부담에 일도 맘에 안들고~~

직원구함은  발전하는 업체에선 최대의 과제죠~~

오늘  초창기멤버인 직원 정년 퇴임입니다

무려 18년 근무했고 매장엔 어울리지 않지만

제자신의 단점을  보충해주는 직원였죠~~

그러고보니 제직원들은(6명)  모두 5년~18년의  장기 근속자들인데

오픈매장의 특성상 젊고 활달해야하는데 그러진 못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1단계~ 나외에 다른직원을 처음뽑는 단계

   일잘하는 직원보다 나의 단점 내부족함을 메꿀수 있는 성실 직원이 최곱니다

  예로 난 장사를 잘하는데  정리정돈은 빵점,  제직원은 정리정돈을 잘했죠

전 그것이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제직원은 장사를 못해도 그것으로 다 포용이 되더군요



2단계~ 좀더 규모가 있어 추가직원은  1차직원의 단점을 보강하는 직원으로 뽑았어요

즉 나와같이 장사를 잘하는 직원요 내가 없더라도 둘이 한팀을 이룰수 있게요



3단계~  멀티를 뽑아요  골고루 모나지않게  두루 할수 있게요

어차피 모든직원이 다 멀티일순 없고 기본 2명이 주요 기둥역활이니

나머진  보조라   적당히  골고루 할줄아는 직원이면 됩니다



일단  뽑힌 직원은 최선을 다해 관리합니다

높은 급여보다도 본인마다 제일 중시하는게 다르니

시간을 요하는직원은 넉넉한 시간,  급여 , 공휴일등

각자의  원하는바를 서로에게 양보시켜 만족하게합니다

예로  휴일  중요한 직원은 월급이 중요한 직원에게 시켜

쉬게하고 , 일해서  더 월급주고

그래서 모두  월급, 휴일등 근무여건이 다 달라요



온라인은 물론 전문적인분야가 오픈라인과 다르니

일의 전문성을 중시해야되지만  인간사 돌아가는  원칙은 다르지않아요

내가 어차피 다 할수도 있는데  혼자하기 힘에 버겁다면

현제 모두 다 잘하는 직원보다 내단점을 보충할수 있는 기능성 있는 직원부터 뽑으시면

기대치와 부담도 덜어져요

단  일의 능력보다 더 중요한건 서로의 성격과 마인드등 궁합이니

그걸 판단하는건 사장몫이겠죠(며칠근무해 다르다 생각하면 전 바로 헤어집니다

같이 근무하며 불만이면 더 스트레스거든요)



전 그래서 직원을 뽑는다가 아니라  가능성있는 직원을 키운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며

지금까지 적어도 이문제선 만족해요

툭하면 바뀌는 주변업체에선 우리보고 경노당집합소(~ㅎ)라고 하지만

뭐 그럭저럭  잘하고 있습니다요

좀더 발전하고 커지면 일의 전문성을 따져야하니 뽑는기준도 다르겠지만

그 기본만큼은 고수할생각이며

이글은  그냥 순수한  제경험담입니다